반응형 환불1 “살 빼려다 탈만 났다” 사례로 본 몸매관리숍 실태 “2주간 ○㎏ 책임 감량” “한 달에 ○㎏ 못 빼면 전액 환불”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운동 없이 만들어드립니다”…. 흔히 접하는 일명 ‘몸매 관리숍’ 광고다. 최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m)이 직장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금 내 몸매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 사람이 전체의 91.5%나 됐다. 시간에 쫓기고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여대생이나 직장 여성에게 ‘운동 없이’나 ‘책임 감량’과 같은 말은 분명 매력적이다. 웰빙(well-being)이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7~8년 전부터 늘기 시작한 몸매 관리숍. 2000년 1호점을 오픈한 마리프랑스는 현재 6곳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2005년 문을 연 킴스코는 2년 만에 지점이 10개로 늘어.. 2008.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