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세안은 수분의 적 !
땀을 많이 나는 여름은 청결을 위해서라도 잦은 세안이 필요하지만 가을, 겨울은 다르다.
아침과 저녁 두 번 세안이면 충분하다.
아침엔 비누나 폼 클렌저의 사용보다는 물 세안만을 권한다.
화학 비누는 피부에 이로운 천연 피지막을 벗겨내 피부가 더욱 민감해 진다.
세안을 할 때는 천연 비누 혹은 거품이 풍성한 폼 클렌저가 좋다.
샤워시에도 보디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고, 때를 미는 행위도 자제하도록.
토너 사용을 충분히~
메이크업엔 공을 들이면서 기초 화장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충분한 보습을 위해서는 토너 바르는 시간을 늘리자.
토너를 듬뿍 묻힌 화장솜으로 이마·귀 뒤·목까지 꼼꼼히 두드려 준 후
30초가 지나고, 한 번 더 덧발라 준다.
보습 전 각질 제거는 필수
하얀 각질이 피부를 뒤덮었다면, 이태리 타월로 수습하지 말고
각질 전용 제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각질 제거가 된 후에는 화장솜에 에센스를 듬뿍 묻혀
각질이 일어난 부위에 올려놓고 피부를 진정 시켜준다.
건조한 피부의 필수품, 크림을 바르자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을 지켜준다.
환절기라면 낮과 밤을 나눠 각각의 전용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낮에 바르는 크림은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밤에 바르는 크림은 잃어버린 수분과 유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스팀타올과 친해져라
피부가 거칠어져 있다면 스팀타올을 이용해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준다.
스팀타올의 수증기는 오래된 지방을 녹이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직접적인 수분 공급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영양분이 피부 속까지 빠르게 스며들도록 도와준다.
타올을 재활용하자
샤워 후에는 머리의 물기를 먼저 닦는다.
그 후 거의 다 젖은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닦아내면 몸 전체가 적당한 수분을 갖게 된다.
채 건조해지기 전 보디 로션을 골고루 발라준다.
훨씬 부드럽게 발라질 뿐 아니라 수분도 오래 지속된다.
건조한 실내에서 수분을 지켜라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는 사람들은 한두 번쯤 페이스 미스트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직접 얼굴에 분사하는 대신 공기 중에 뿌린 후 얼굴에 자연스럽게 물방울이 떨어지도록 하자.
뿌린 후에는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맨 얼굴이라면 크림을 덧발라 수분 증발을 막는 것이 좋다.
비타민 A를 먹자
바르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비타민 A는 피부 건조나 각화, 주름살을 방지한다.
따라서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각질이 생기기 쉽다.
각종 야채, 치즈, 버터 등을 통해 비타민 A를 보충하자.
출처: 생얼미인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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