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ree Board40 얼굴에 붓기빼는 방법 얼음 세안&마사지 얼음을 이용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부기 빼는 방법. 차가운 냉기로 혈관을 수축시켜 부은 피부를 가라앉히는 원리. 찬물과 얼음을 넣은 대야에 얼굴을 담갔다가 한참 뒤 빼내는 방법으로 3~4회 반복 시행한다. 또 얼음을 이용해 팩을 하는 것도 효과적. 타월에 얼음을 싸서 얼굴에 직접 대거나 얼음을 비닐팩에 싼 뒤 얼굴에 얇은 타월을 덮고 지그시 눌러주면 OK. 쿨 토닝 로션 팩 부은 얼굴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게 중요. 토닝 로션이나 아스트린젠트를 화장솜에 묻혀 2회 정도에 걸쳐 충분히 발라준다. 이때 토닝 로션이 차가우면 더 효과적. 화장솜에 토닝 로션이나 아스트린젠트를 듬뿍 적셔 냉장고에 넣어 15분 정도 지나 차가워지면 꺼내서 발라주거나 얼굴에 얹어 팩을 한.. 2008. 5. 29. "비밀인데, 당신만 알고 있어…" 이 말을 믿지 마세요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직장 내 '뒷말' 현명하게 알아듣고 말하는 법 다른 사람 험담에 쉽게 맞장구 치지 말아야 적당한 '뒷말'은 윤활유… 지나치면 위험해 직장인 승혜(30)씨는 얼마 전 동료의 이야기에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부서에 김모 선배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 애가 있다며? 김 선배 유부남이잖아. 근데 너, 이 얘기 절대 다른 사람한테 하면 안돼!" 동료가 말한 '그렇고 그런 애'는 본인이었다. 얼마 전 단짝이라고 생각한 동료에게 어렵게 꺼낸 말이었다. 또 다른 직장인 김태형(32)씨는 하지도 않은 말 때문에 곤란을 겪은 경우다. "어느 날 상사가 절 부르더니, 불만 있으면 직접 말로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뒤에서 흘리고 다니지 말라고. 전 그런 적 없는데. 제.. 2008. 5. 28. 의료 보험 정책 민영화? 의료 보험 정책 민영화? 시장 경제 체제..허와 실 파악이 먼저. 현 정부의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 이 정책이 우리에게 시장경제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자동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수술하고 약을 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필자는 최근 마이클 무어 감독의 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를 보고 나서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이 우리나라에 가져올 상황을 생각해 보았다.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바로 다음과 같다. (1) 미쿡이가 말했다. "한쿡아, 같이 죽자." 그러자 한쿡이가 말한다. "예, 지금 갑니다요." 다른 변수가 제공되지 않는 이상, 따라하기 정책은 그저 따라하기에 머무른다. 즉 우리도 얼마 후면 와 같은 영화가 상영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우리는 의사와 상담 아닌 상담, 흥정 아닌 흥정을.. 2008. 5. 21. 이명박 대통령이 ‘식코’를 꼭 봐야 하는 이유 이명박 대통령이 ‘식코’를 꼭 봐야 하는 이유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식코〉 2008년 04월 08일 (화) 04:05:58 김고은 기자 nowar@pdjournal.com 이명박 대통령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민영보험 활성화도 패키지로 묶였다.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나면, 18대 국회 출범과 함께 의료보험 ‘개혁’을 밀어붙일 것이 분명하다. 그럼 예측을 해보자.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폐지되고, 의료보험이 민영화되면 어떻게 될까.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주장대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실현될까. 물론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대한민국 1%’는 확실히 혜택을 누리게 될 테니까. 그러나 나머지 99%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가 제공할 혜택과 무관하다.. 2008. 5. 21. 다이어트에 좋은 8가지의 명차 다이어트에 좋은 8가지 차 비만은 체중의 과도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신진대사장애로 인한 체지방의 과잉 축적상태를 말한다. 개인의 이상적인 표준체중의 10%이상을 체중초과라고 간주하며, 정상체중의 20%이상을 초과한 경우를 비만증이라고 한다. 또한 비만은 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성인병,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졸중, 당뇨병은 물론 각종 질환을 야기 시키기 때문에 현대인 건강의 최대의 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 비만의 경우 차를 마심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차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차는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빠지게 하고 숙변을 촉진시켜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신진대사가 원활하므로 피부가 고와지는 장점까지 있다. 다이어트에 좋.. 2008. 5. 16. 뚱뚱한 그녀의 빵빵한 자신감 뚱뚱한 그녀의 빵빵한 자신감 예쁜 옷을 멋지게 소화하려면 물론 날씬한 몸매가 최적의 조건이다. 그러나 반드시 날씬한 사람만이 패셔너블할 자격이 있는 걸까? 모델처럼 깡마르지 않았어도, 혹은 보통 사람보다 뚱뚱한 몸으로도 당당하게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 관련 업종은 성수기를 맞는다.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 많은 여성은 ‘효리처럼’ 날씬한 몸매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날씬한 몸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떤 옷을 입더라도 최적의 조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도 누구든 추구해야 할 일 중의 하나. 그러나 알고 보면 완벽한 몸매를 가진 스타나 모델 중에도 ‘옷 못 입는’ 이가 많고, 반대로 평범한 몸매를 가진 .. 2008. 5. 16. 루이비통, 구찌 제치고 명품 1위 2008년 4월 22일(화) 10:00 [한국경제] 지난해 국내 명품시장에서 루이비통이 구찌를 제치고 매출 1위 브랜드로 떠올랐다. 명품 선호에 힘입어 해외 명품업체들이 대부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나 브랜드 인기도에 따라 업체 간 실적 편차가 컸다. 21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2006년(1212억원)보다 39.4% 늘어난 1689억원,영업이익은 113.5% 급증한 2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죽전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신규 매장을 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편 게 주요인이다. 반면 구찌그룹코리아는 매출이 1457억원으로 전년(1402억원)보다 4.0% 증가하는 데 그쳐,매출 순위에서 2위로 밀렸다. 구찌는 영업이익(106억원)이 39.0%.. 2008. 4. 22. 건강을 지키는 방법29가지 1.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 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 2008. 4. 11. 얼굴이 딴판으로 변해~ 염색약 부작용 13세 소녀, 호소 머리카락 염색약을 사용한 후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는 13세 소녀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9일 일간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13세 소녀 로이스 퀸은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머리카락 색깔을 진한 갈색으로 바꾸고 싶었고, 유명 회사의 염색약을 사용해 염색을 시도했다. 하지만 퀸은 염색약 부작용으로 머리카락 색깔은 물론 얼굴까지 완전히 변하고 말았는데, 염색약을 사용한 다음 날부터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기 시작했다는 것.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등 큰 고통에 시달리던 퀸은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염색 1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작용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시력을 잃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는 것이 소.. 2008. 4. 10. 변해가는 팀 내 박찬호의 위상 시즌 두 번째로 10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구원 등판한 박찬호는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6회말 선발 구로다가 흔들리며 디백스 2번 번스에게 2타점 역전 안타를 허용하자 토리 감독은 불펜에서 몸을 풀던 박찬호를 불러 올렸습니다. 구위가 급격히 떨어지던 구로다에게 만루를 맡기느니 차라리 한 템포 빨리 투수를 교체해 박찬호를 올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었습니다. 조 토리 LA 다저스 감독은 10일 1점차 승부의 중요한 시점에 박찬호를 기용했습니다. ⓒ민기자닷컴 박찬호는 첫 타자 3번 올란도 헛슨을 풀카운트 끝에 걸어 내보내 만루에 몰리기도 했지만 4번 크리스 버크를 슬라이더로 힘없는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 더 이상의 피해 없이 6회말을 끝냈습니다. 7회말 박찬.. 2008. 4. 10. “때는 이때다” 식파라치 기승…식품업계 ‘골치’ 잇따르는 먹거리 사고에 식파라치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주현)는 8일 샌드위치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제과점과 커피전문점 등을 돌며 금품을 뜯어 낸 혐의로 김모씨(25)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샌드위치 1개를 구입한 뒤 "머리카락이 들어있다"며 추가보상을 해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띄우겠다고 협박해 샌드위치 값 4000원과 1만2800원 상당의 음료교환권을 받아냈다. 김씨는 같은 수법으로 인근 제과점 여러곳을 돌며 제품값을 반환받고 1만~3만여원 가량의 추가 보상금을 받아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도 모 회사 음료수에 이물질을 넣은 뒤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박모씨(38)에 대해 구속.. 2008. 4. 8. 24시 패스트푸드점.. '24시 탈선 놀이터' 토요일 새벽인 지난 3월 8일 오전 1시30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역 인근의 한 패스트푸드점 창가에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5명이 앉아 있었다. 허벅지가 드러날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화장도 했지만 학생 티를 감추진 못했다. 주문도 하지 않은 채 수다만 떨고 있는 그들의 옆 테이블에 남학생 네 명이 앉았다. 이들도 음식 주문은 하지 않고 여학생 일행만 힐끗힐끗 쳐다본다. 이내 한 남학생이 머리를 다듬으며 일어나 여학생 일행에게 다가갔다. 잠시 대화를 주고받더니 남학생들만 패스트푸드점을 빠져 나갔다. "아휴 짜증나. 재수 없게 저런 애들이 말을 거냐? 차라리 호빠(호스트바) 가자, 호빠." 여학생 중 한 명인 김양(16)의 말에 친구들이 숨 넘어가게 웃는다. 말을 걸어보니 술 냄새가 풍겼다... 2008. 4.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