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으로 내 집에서 안정적인 여생을

안녕하세요? 인우케어 입니다.

국내 총인구 중 65세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1.3%로 총 54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11년 통계청).  지난 1970년 3.1%였던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가 11.3%로 증가한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령화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의 복지와 건강 등 노인 문제가 국내 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더욱 극심해지는 고령화 현상과 평균수명 증가 등의 현상으로 볼 때 대한민국의 당면문제인 노인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사회전반에서 더욱 피부에 와 닿고 있습니다.

 

보통 하나 혹은 둘뿐인 아이를 키우는 데에도 많은 비용과 정성이 들어가고, 맞벌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에게 부모를 부양하는 일은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7월1일부터 시행된 장기요양보험은 이렇게 부모의 부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기요양보험은 자격을 얻는 것이 까다롭진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연령이상이 되야하고 노인성질병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다 혜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고령이나 65세 미만일지라도 노인성 질병을 앓고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기요양보험은 국고지원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도 15% 정도로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 장기요양보험으로 집에서도 안정적인 여생 보낼 수 있게 돼 국가에서 인정하는 장기요양인정등급은 1, 2, 3,4,5등급으로 구분돼 있으며 등급별 월한도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가급여는 노인 본인이 사용한 총 비용 중 15%만 부담하면 되며 85%는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전액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우 일반 어르신의 절반인 6~9%만 지불하면 됩니다.

 

인우케어의 정우식 대표는 "혼자서 남은 여생을 보내야 하는 고령자의 경우 당장에는 건강에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건강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이용 초기에는 낯선 시설입소 등의 케어 보다는 가정 내에서 요양보호사가 노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재가서비스가 노인의 안정과 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요양보험 재가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평소 노인 혼자서 생활할 때 불편하게 느꼈던 요소들을 완만하게 처리해줍니다. 신체활동, 가사지원 등의 도움을 줘 노인의 심리적 안정과 편안한 여생을 돕게 됩니다. 더불어 방문간호 서비스로 건강관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에 등급자로 판정되었을 경우 이러한 통합재가서비스로 센터를 통해 장기요양급여를 제공받게 됩니다. 

 

인우케어 02-3280-9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