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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을 창업을 고려하기 전

by inwoocare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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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을 창업을 고려하기 전에....

안녕하세요? 인우케어 입니다. 장기요양기관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분과 장기요양기관 폐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잘되는 기관은 여전히 잘되고 있고 안되는 기관은 여전히 안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노인복지 사업의 전망이 밝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이걸 모르는 분들도 없구요. 꼭 올해, 꼭 작년의 문제가 아닙니다. 해마다 창업은 계속되고 폐업도 계속 되었기 때문이죠. 너무 노인인구 증가에만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본인이 노인사업에 적합한지 적성이나 그런 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사업에 뛰어드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 봅니다.

2. 장기요양기관 중 주간보호센터가 전망이 밝다.

말처럼 현재 재가요양센터인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보다는 주간보호센터가 이점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재가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모두 경쟁이 포화상태라 진입에 있어서 본인이 창업 이후 어떻게 영업을 하고 운영을 할 것인가 우리 기관의 장점은 무엇으로 이끌고 갈 것인가 미리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노인복지사업은 국가의 정책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현재의 주력사업이 미래의 사장사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법령을 숙지하고 정책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3. 어느 정도의 어르신을 모시면 수익은 어느정도 되나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수익을 분석하는 것은 사업의 기초일 수있지만 노인복지사업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객단가로 어르신을 모집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정성껏 모시는 자세가 기본이며 대표더라도 센터장이더라도 어르신을 직접 씻겨 드리고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그런 경험들이 이 사업을 계속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자세가 없이 단순히 객단가로 노인복지사업을 접근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다면 얼마지나지 않아 폐업을 할지도 모릅니다. 내 스스로가 열심히 뛰어 얻은 땀방울로 사업에 있어서의 지혜를 얻고 실천하시길 기원합니다.

4. 만약 창업하고 난 이후 안되서 폐업하면 어쩌죠?

창업 준비도 하기 전에 폐업부터 생각하는 것은 시작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이 의외로 아주 많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폐업을 고민하는 것은 위에 세가지 처럼 이 사업에 내가 정말 잘 맞지 않다고 보는 것이 답입니다. 노력은 스스로 얻은 땀방울이 제일값집니다. 지금이라도 다시금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인우케어 02-3280-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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